작성자 : 서울캠퍼스 당현아 실습코치
<aside> 📢 아마 첫 프로젝트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배포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. 개념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겠고, 진행함에 있어서 가장 많은 도움을 요청했었죠.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, 코치님들께서 전달하기 편하게 해보겠습니다.
</aside>
흔히, 다양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배포는 “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”입니다.
물론 이 정도의 개념으로도 충분히 배포라는 단어로 소통할 수 있지만, 각 단계 별의 명칭부터 명확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.
컴파일 : 사용자가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일
빌드 : 컴파일된 코드를 실제 실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일
war, jar 등의 파일을 뽑아내기 까지의 일련의 과정도 이렇게 부르기도 함
배포 : 빌드가 완성된 실행 가능한 파일을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배치시키는 일
즉, 실제 서비스 단계에서 확인하는 단계로 가기 전까지 계속 개발하고 컴파일하며 확인하다가 빌드래서 배포를 통해 실제 URI 등에서 서비스를 확인하게 됩니다.
실제로 이 빌드에서 배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해서 도와주는 것이 jenkins
나 docker
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죠.
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다음과 같은 배포 단계를 순서대로 겪어보았습니다.
사실 2번까지만 진행한다 해도, 서버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.
각 내용에 대해 서버 세팅 및 배포까지를 서술해보겠습니다.